축구를 보다 보면,“아… 결국 비겼네.” “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!”이런 말, 참 자주 하게 되죠. 오늘은 “경기를 비기다”라는 표현을 초급 – 중급 – 고급으로 나눠서 공부해보려고 해요.같은 뜻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와 전달력이 정말 다르더라고요! drawtie draw와 tie는 모두 “비기다”를 뜻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예요.특히 draw는 영국식, tie는 미국식에서 더 자주 쓰여요.회화나 간단한 뉴스, 해설 등에 널리 쓰이는 표현이에요!축구 예문 The match ended in a draw. The teams tied 1-1.예문 해석은 포스팅 제일 아래에 적어둘게요! share the spoils 처음 보면 “스포일을 나눈다고?” 싶지만,이건 축구 기사에서 종종 등장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