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고기가 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.”유명한 요리 유튜버 ‘흑백요리사’의 이 말, 한 번쯤 들어봤죠?겉은 바삭 속은 덜 익은 고기를 보고 “even하게 익지 않았다”라고 표현했어요.여기서 even은 “균일한, 고르게”라는 뜻인데요, 이 단어가 축구에서도 자주 쓰인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1. even의 기본 의미: 고르다, 평평하다가장 기본적인 뜻은 ‘평평한’, ‘고른’입니다. • The surface is even. (표면이 고르다)• The pitch isn't even. (잔디가 고르지 않다) • The heat wasn’t even. (열이 고르지 않았다)• His form is even all season. (그의 폼은 쭉 꾸준하다)요리에서도, 운동에서도, 이 ‘고른’이라는 개념이 아주 중..